CELINE clasp mini crossbag
MADE in ITALY
SIZE 가로 20 x 세로 23
CONDITION A-
피비파일로가 셀린느에 역작으로 남긴
이제는 셀린느의 대표적인 클래식이된 클래스프 모델 입니다.
단순함에서 나오는 강한 힘을 가진 디자인으로
제가 셀린느 라인중 가장 애정하는 클래스프 라인 입니다.
부드러운 카프스킨 바디에 은장 하드웨어 조합으로
하단 셀린느 은박로고로 마무리 되어 있습니다.
몇년전가지 출시가 되다 갑자기 단종이 되어
구하기가 너무 어렵고 100만원 이하로도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현재 셀린느 모델중 가장 핫한 버닝아이템중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클래스프 가격대는 높은 아이템이라
충분한 가격비교후 구매 결정하셔도 아쉽지 않은 아이템입니다.
국내외 스폐셜컬러로 한정 수량만 생산된 컬러로
레드와 핑크의 중간에서 쨍한 느낌만 덜어낸 오묘한 색감 입니다.
스트랩은 크로스를 기본형으로 자유롭게 매듭을 지어
숄더형으로 구현 할 수 있는 타입으로
이것 마저도 벨트구멍이나 버클을 달아내지 않는 내추럴하게 연출하는
피비의 생각같아 고개가 끄덕여 지던 부분이었습니다.
네모사각하고 플랫하지만, 클로징을 열면 내부 공간이 열리면서
알맞은 수납 사이즈가 생성이 되구요.
미니사이즈라고 칭하지만
사실상 우리가 알고 있는 미니는 아니라
평소에 크로스백이다 하고 메고다니는 컴팩트한 사이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클래스프 크로스 단독 사이즈 입니다.
제품은 더스트. 북렛 위주의 풀구성이며
전체적인 컨디션 칭찬해 줄만한 좋은 상태입니다.
금속 하드웨어 컨디션 좋으며, 바디쉐입 네모 반듯하며 깨끗합니다.
가죽 부분의 변색이나 오염없고 주름없이 매끈함 유지중 입니다.
하단 폰트은박도 선명하게 남아있으며, 스트랩 상태도 칭찬해 줄만한 컨디션 입니다.
뒷부분에 빛을 비추면 보이는 미세한 기스 몇포인트 정도의
아주 좋은 컨디션의 클래스프 모델 입니다.